환기9219년 단기4355년 선기56년 서기2022년 임인년
선교 창교주 취정원사, 「한민족 고유문화 강연회」 _ 선학(仙學) 공개강연 개최
한국의 고유문화유산 다뉴세문경(多鈕細文鏡)과 율려사상(律呂思想)
선교 취정원사 한민족 고유문화 강연
다뉴세문경에 담긴 빛과 율려의 의미 “하느님 환인의 광명개천 율려조화”
선교 교단(仙敎敎團)의 교조(敎祖), 박광의(朴光義) 취정원사(聚正元師), “한민족 고유문화 강연”에서 “다뉴세문경에 나타난 율려의 신비, 하느님 환인의 율려조화를 밝히다.”
선교 창교주 취정원사(聚正元師)께서 다뉴세문경(多鈕細文鏡)과 율려사상(律呂思想)에 대해 교유하시기를,
한국의 동경(銅鏡), 잔무늬 청동거울 다뉴세문경(多鈕細文鏡)은 한민족의 시조이시며 온 세상의 하느님이신 환인(桓因)의 광명개천(光明開天) 율려조화(律呂造化)를 표현한 것이다. 하늘(天)의 광명(桓)이 땅(地)의 광명(檀)으로 내리고, 생무생일체 삼라만상(人)에 신성의 빛(仙)으로 내리시니, 다뉴세문경 중앙의 원(圓)은 무극상천(無極上天)이요, 그 아래 층층의 하늘(九天,三十三天)이며, 수많은 직선 빗살(빛살)은 하느님 환인(桓因)의 광명(光明)이다. 하느님의 광명(光明), 그 빛의 망라(網羅), 율려(律呂)의 그물이 우주천지만물(宇宙天地萬物)에 펼쳐져 천지인(天地人) 합일(合一)을 이룬다.
『환단고기(桓檀古記)』 태백일사(太白逸史) 신시본기(神市本紀)에 이르기를, 自天光明謂之桓也 自地光明謂之檀也 所謂 桓卽九皇之爲也 韓亦卽大也 하늘의 광명을 환(桓)이라 하고 땅의 광명을 단(檀)이라 한다. 이른바 환(桓)은 구황(九皇)을 말하는 것이다. 한(韓)은 곧 크다는 뜻이다.
한국의 고유한 하느님 신앙은 한민족의 태동과 함께 시작되었는데, 구석기시대 고인돌에 새겨진 천문도를 보면 먼 옛날부터 우리 민족은 하느님을 섬기고 하늘로 돌아가기를 염원했음을 알수 있다. 하느님 환인(桓因)께서 빛(光明)으로 율려(律呂)의 그물을 펼치시어 삼라만상 생무생일체에 존재의리를 부여하시니, 한민족의 율려사상(律呂思想)은 우리의 고유문화 곳곳에 깊이 스며들어 있다.
우리 민족의 옛 나라 “발해(渤海)”의 사서(史書) 『조대기(朝代記)』에 “朝則齊登東山拜日始生 夕則齊趨西川拜月始生 아침에는 동쪽산에 올라 뜨는 해를 경배하고 저녁에는 서쪽 강가에서 뜨는 달을 경배하였다” 하였는데, “朝”는 원단(元旦,설)으로 “夕”은 추석(秋夕,한가위)으로 볼 수 있다. 한민족 고유종교 선교(仙敎)에서 추석 저녁 보름달과 상천(上天)의 환인상제(桓因上帝)를 향해 추향재(秋嚮齋)를 올리는 것은 만년을 이어오는 우리 한민족의 전통인 것이다. 한민족(韓民族)은 하느님 환인(桓因)의 교화가 일월(日月)로 대표되는 음양 빛의 조화로 펼쳐진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 대표적 예가 다뉴세문경(多鈕細文鏡)으로 불리는 정문경(精文鏡)과 김수로왕릉의 쌍어문(雙魚文)이다. 다뉴세문경으로 알려진 정문경은 지름 약21cm의 청동거울 안에 9개의 동심원과 1만 3천여개의 선과 삼각형 무늬를 새겨넣은, 현대 과학으로도 재현하기 어려운 정교하고도 신비로운 거울이다. 학자들에 따라 9개의 동심원 중 중앙의 원을 회남자(淮南子)에서 말하는 구천(九天) 중 균천(鈞天)으로 나머지 8개의 동심원(同心圓)을 여덟 개의 하늘로 해석한다. 삼각형은 구름(雲)으로 빗살무늬 직선은 비(雨)로 보는 경우가 많다. 농경사회에 중요한 비와 구름에 대한 염원을 그려 넣은 것이라는 해석이다. 상고 하건대, 다뉴세문경의 정교한 무늬는 환인 하느님의 율려조화가 온 세상에 펼쳐지는 모습을 그린 것으로, 학자들이 균천(鈞天)이라고 생각하는 중앙의 원은 환인(桓因) 하느님이 계시는 무극상천(無極上天)과 그 아래 층층의 하늘(九天,三十三天)을 나타내고 있으며, 삼각형은 생무생일체, 수많은 직선은 환인하느님의 율려조화가 온 누리에 빛으로 펼쳐지는 모습이다.
“광명(光明)의 망라(網羅)”, “율려의 그물” / 즉 빗살은 광명의 빛살이며 햇살이며 만물의 존재의리를 나타내고 있다. 즉 다뉴세문경의 정밀하고 신비로운 무늬는, 정확한 우주의 질서이며, 빛으로 짜여진 “광명(光明)의 망라(網羅)”, “율려의 그물”을 상징하는 것이다. 이러한 빗살은 신석기시대 빗살무늬토기에서 보이는 천지인(天地人)의 조화, 풍백(風伯) · 우사(雨師) · 운사(雲師)의 조화와 일맥상통한다.
율려(律呂)의 그물을 짜는 두 마리의 물고기, 율어(律魚)와 려어(呂魚). 『환단고기(桓檀古記)』에서 『조대기(朝代記)』를 인용하여 “한민족이 해와 달을 경배했다”는 내용은 음양(陰陽)을 상징하는 해(日)와 달(月)이 교차하며 펼쳐지는 환인(桓因) 하느님의 율려조화(律呂造化)를 경배하는 내용이며, 김수로왕릉의 쌍어문(雙魚文)은 율려(律呂)의 그물을 짜는 두 마리의 물고기, 율어(律魚)와 려어(呂魚)를 말하는 것이다. *율려의 그물, 율어, 려어 : 선교 고유용어
하느님 환인(桓因)의 율려조화는 『환단고기(桓檀古記)』를 통해서도 증명된다. 『환단고기』 삼성기(三聖記)에서 “有一神在斯白力之天爲獨化之神 光明照宇宙權化生萬物”라는 구절은 하느님 환인께서 사백력의 하늘에서 홀로 신으로 화하시어 밝은 빛으로 온 우주를 비추고 율려조화를 펼치시어 권능으로 생무생일체를 창조하시었다는 의미이다.
이어 나오는 “長生久視”는 “음양(陰陽)의 시공(時空) 속에서 율려조화(律呂造化)가 끝없이 나타나고 있다.”는 뜻이다. 장(長)은 공간적으로 무한하다는 뜻이며 구(久)는 시간적으로 영원하다는 것이니, 이는 곧 음(陰)과 양(陽), 시간(時間)과 공간(空間), 율어(律魚)와 려어(呂魚)가 짜는 “율려의 그물”이 끝없이 펼쳐지고 있다는 것이다.
선교의 율려의제(律呂懿齊)는 환인 하느님의 율려조화(律呂造化)를 경배하며 정회(正回)하는 정행(淨行)과 재계(齋戒)의 선정이다. 선교 교단 출가 선제들의 산중수행으로 전해지던 율려의제 사백력 기도를 임인년에 추석 추향재에 수행대중에 교유하여 시행하는 것은 재세이화(在世理化)의 깊은 의미가 있다.
하느님 환인(桓因)께서 홀로 신으로 화하신 사백력(斯白力)의 하늘, 사백력지천(斯白力之天)은 시베리아 혹은 새벽녘의 단순한 음차가 아니고, “우주의 첫 새벽” 즉 “천지개벽”이요, 한민족의 하느님 환인(桓因)의 광명개천(光明開天)을 뜻하는 말이다. 사백력(斯白力)에는 한민족의 하느님 환인께서 빛으로써 세상을 창조하시고 그 빛을 처음 받은 땅이 한민족의 나라 “조선(朝鮮)”이라는 의미가 들어있다.
환인(桓因) 하느님의 천지창조 율려조화가 처음 펼쳐진 이 나라 이 땅에 다시 한번 개천(開天)의 역사가 시작되었으니, 1991년에 창교된 한민족 고유종교 선교(仙敎)의 율려개천(律呂開天)이다. 선교의 사백력기도는 한민족 고유 율려사상(律呂思想)의 부활이요, 한민족 나아가 온 인류가 환인(桓因) 하느님의 율려조화(律呂造化) 안에서 진리의 근원으로 바르게 돌아가는 인류구원 일심정회(一心正回) 사명의 시작인 것이다.
桓紀9219年 檀紀3455年 仙紀56年 韓民族固有宗敎仙敎 創始者 聚正元師 敎諭
다뉴세문경(多鈕細文鏡) / 백과사전 설명
다뉴세문경 多紐細文鏡 잔무늬거울
청동기시대에 제작된 청동거울. 청동기시대의 청동거울은 거친무늬거울과 잔무늬거울로 구분되는데, 이중 잔무늬거울을 다뉴세문경이라고 한다. 잔무늬거울은 거친무늬거울이 발전된 형태를 보이는데, 무늬는 가는 선으로 이루어진 삼각형을 기본으로 하며 거울 뒷면의 중앙에서 한쪽으로 조금 치우쳐 2개의 꼭지가 달려 있다. 번개무늬 등 독특한 줄무늬가 있으며 거울의 가장자리 단면 생김새가 반원형이다. 거울면이 오목해서 햇빛을 한곳에 모아 반사시킬 수 있게 되어 있으며, 물체를 거꾸로 비치게 하는 것으로 보아 종교나 주술 의식에 쓰인 것으로 보인다. (출처 : 다음백과)
정문경 다뉴세문경(多鈕細文鏡) 잔무늬거울, Bronze Mirror with Fine Geometric Patterns , 精文鏡
정문경(精文鏡)은 1971년 국보로 지정되었다. 복잡한 기하학 무늬를 거울 뒷면에 정교하게 표현한 거울이다. 손잡이가 여러 개 달려 있어 다뉴세문경(多鈕細文鏡)이라고도 한다. 내용 정문경은 지름이 21.2㎝로 2개의 손잡이가 달려 있다. 무늬는 여러 개의 선으로 채워진 삼각형의 집선문(集線文)을 기본으로 정교하게 새긴 것이 특징이다. 삼각집선문은 다른 청동기 유물에서도 공통적으로 볼 수 있는 무늬이다. 빛이 발하는 모습을 형상화한 것으로 반사 기능과 함께 의식용 도구로 옷에 매달아 사용하였을 것으로 추정된다. 의의와 평가 현존하는 정문경 중 가장 크고 정교하게 제작된 거울이다. 한국식 동검과 함께 우리나라 청동기 문화의 고유한 제작 기술과 발전을 연구하는 데 중요한 자료라 할 수 있다. (출처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한국의 민족종교 선교(仙敎), 교단에서는 창교주 취정원사님의 [한민족 고유문화 강연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취정원사님의 한민족 고유문화 강연 “다뉴세문경과 율려사상”은 2022년 9월 25일에 이어 10월 3일 개천절에 영상교화로 진행합니다.
음력 8월 15일 추석 추향재에 입재한 “한민족 개천대제 율려의제” 참선수행 중인 선교(仙敎) 교단은 음력 10월 3일 개천절에 이르기까지, 취정원사님의 교유에 근거하여 “사백력 기도”를 통한 율려의제 참선수행에 정진합니다. 선교 창교주 취정원사께서는 사백력기도에 정진 중인 수행대중을 독려하시고, 추석 추향재 법문에 이은 [하느님 환인의 율려조화, 다뉴세문경에 나타난 한국의 율려사상]에 대해 강설하여 주셨습니다. 9월 25일 취정원사님의 다뉴세문경 강의는 “1부 사백력기도의 선교수행 실천강령 / 2부 다뉴세문경과 율려”로 진행되었습니다. 취정원사님의 한민족 고유문화 강연은 1990년대부터 이어지고있는 선교환인집부회 한국고유문화연구개발의 취지를 대중에 전하고 민족정신의 뿌리를 찾아 우리 한민족의 민족혼을 부활하는 의의를 갖습니다. [선교중앙종무원 / 선교仙敎 www.seongyo.kr]
※ 취정원사 고유문화 강의(2007년) / 한국의 청동거울 “다뉴세문경(多鈕細文鏡)”에 담긴 율려사상
https://cafe.daum.net/seonlim/MgTo/3?q=%EB%8B%A4%EB%89%B4%EC%84%B8%EB%AC%B8%EA%B2%BD&re=1
※ 취정원사 추향재 율려의제 법문(2022년) / “사백력(斯白力), 한민족의 개천(開天)”
https://seongyokorea.tistory.com/282
※ 개천절 율려의제 기간 중, “취정원사님의 율려사상”과 한민족 고유문화 강연 내용을 이어서 전합니다.
※ 본 콘텐츠는 선교의 대중포덕교화를 위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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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종지仙敎宗旨 · 일심정회一心正回
하느님 환인(桓因), 사백력지천(斯白力之天) 광명개천(光明開天)
창교주 취정원사(聚正元師), 신성회복 선교(仙敎) 율려개천(律呂開天)
선교 공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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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래들어, 선불교(불광도원) 만월도전이 2016년 선교로 개칭하고 자신을 선교 창시자라고 홍보하는 내용은, 선교 교단에서 인정하지않은 것으로, 선교 교단과는 무관한 내용임을 공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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