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의 숲 선림(仙林) / 선교수행공동체 신단수숲마을 / 단오 행사
▲ 한국의 단오(端午) / 선교 단향재 제천의식
▲ 한국의 민족종교 선교 / 수릿날 단향재
선교 단오제천(仙敎端午祭天) · 단향재(丹嚮齋)
선교 창교주 취정원사 단오법문 / “신성광명(神性光明) 환단선(桓檀仙)과 천지인합일(天地人合一)”
선교 창교주 취정원사(聚正元師)께서는 단오 단향재 법문에서,
단오의 명칭인 수릿날 · 단오(端午) · 천중절(天中節)의 의미와 고상신(高上神), 신성광명(神性光明) 환단선(桓檀仙), 인중천지일(人中天地一)과 천지인합일(天地人合一), 일시무시일(一始無始一) · 일종무종일(一終無終一)에 대해 다음과 같이 교유하셨습니다. 취정원사님의 《단오교유법문(1991~2023)》을 요약하여 수행대중에 전합니다. _ 선교중앙종무원
한민족고유종교 선교, 창교주 취정원사 “단오교유(端午敎諭)”
○ 생무생일체가 선교 창교의 절기 청명(淸明)에 환인(桓因) 하느님의 향훈으로 새 생명을 얻어 찬란하게 빛나고, 곡우(穀雨) 입하(立夏) 소만(小滿)을 지나면서 생명의 빛이 점점 자라나 천지간 양기(陽氣)가 가득 차게 되는데 그 정점(頂點)이 되는 것이 음력 5월 5일 ‘단오(端午)’ 천중절(天中節)이다.
○ 단오(端午)를 수릿날이라고도 하는데 수리는 ‘고(高) · 상(上) · 신(神)’을 의미한다.
○ 단오(端午)의 단(端)은 처음이요 끝이니, 하느님 환인께서 생무생일체에 일심 신성 ‘한얼’을 부여하신 그 처음 시초(始初)이고, 우주질서 율려(律呂)의 조화(造化)로 생무생일체 만군생이 장생구시(長生久視) 홍익인간(弘益人間)하는 그 본원(本源)을 말함이라.
○ 처음 생겨난 물(物)의 꼭대기 끝을 단(耑)이라 하고, 일이 시작된 연원(淵源)을 찾은 실마리를 단서(端緖)라하며, 일과 사물의 처음과 끝을 단예(端倪)라 하니, 단오(端午)의 ‘端’은 시종(始終) 바르고(正) 옳고(是) 곧은(直) 근본(根本)을 뜻하는 것이다.
○ 오(午)는 하늘에서 내리는 양기(天陽至氣)와 땅에서 솟는 양기(地陽順氣)가 하나로(合一) ‘선다(立)’는 것이니, 하늘과 땅에 양기(陽氣)가 조화롭게 가득찬 모양이다. 천양지기(天陽至氣)는 곧 환인 하느님의 향훈(嚮暈)이며, 땅에서 하늘로 솟아오르는 지양순기(地陽順氣)는 청명지절(淸明至節)에 생명의 빛으로 깨어난 신성(神性)의 씨앗이 신단수(神壇樹)로 자라나 하늘로 솟는 것이다.
○ 그러하니 우리 한민족의 민족경전(民族經典) 『천부경(天符經)』 ‘일시무시일(一始無始一) · 일종무종일(一終無終一)’의 의미가 단(端)에 담긴 것이요, 『桓檀古記』 三聖記 ‘有一神在斯白力之天爲獨化之神 光明照宇宙權化生萬物 長生久視恒得快樂乘遊至氣妙契自然’이라.
○ 취정(聚正) 설(說)하건대, 하느님 환인(桓因)께서 큰 빛(斯白力,大光明)을 발하시어 개천(開天)하시고 우주천지와 생무생일체를 창조하시니 우주의 첫 새벽이라. 가장 밝고 가장 순수한 흰 빛으로 스스로 신으로 화하시고, 지극히 높은 하늘에서 가장 흰 빛으로 첫 새벽을 여시니, 하느님 환인(桓因)의 광명(光明)으로써 생무생일체(生無生一切) 만물(萬物)에 존재의리(存在義理)를 부여하시니라.
○ 하느님께서는 시공천지(時空天地) 생무생일체가 존재의리의 변함없이 오래도록 율려(律呂)의 법칙에 따라 지극한 기운을 타고 항시(恒時) 순환하는 것을 지켜보시며 기뻐하시었다.
○ 하늘(天)로부터의 광명(光明)을 환(桓)이라 하고, 땅(地)으로부터의 광명을 단(檀)이라 하며, 사람(人)의 광명을 선(仙)이라 한다.
○ 청정수행(淸淨修行)으로 신성의 빛을 싹틔우고, 인중천지일(人中天地一) 천지인합일 천부인(天地人合一天符印)의 진리를 깨달아 신단수(神檀樹)로 자라난 선교수행자가 모여 신성의 숲을 이룬 것이 선림(仙林)이니, 선림총림(仙敎叢林)은 곧 신단수 숲이다.
○ 신성(神性)으로 빛나는 수행자 선인(仙人)이 선도(仙道)를 수행하며, 신성의 숲 선림(仙林)의 소도(蘇塗)에 단(壇)을 쌓아 하늘을 섬기며 제천(祭天)하나니, 하느님 환인(桓因)께서 하늘의 광명 환(桓)을 내리시어 신성의 빛으로 만물을 교화(敎化)하신다.
○ 이것이 곧 ‘환단선(桓檀仙)’이요, 천지인합일(天地人合一)이며, 광명개천(光明開天) · 홍익인간(弘益人間) · 재세이화(在世理化)를 실현하는 선교 교화(仙敎敎化)이니라.
○ 천중절(天中節) 단오(端午)에 봉행하는 선교(仙敎) 단향재(丹嚮齋) 제천의식(祭天儀式)은 인중천지일(人中天地一) · 환인하느님의 한알 · 일심 신성(一心神性)의 한얼이 내 안에 깃들어있음을 깨닫는 선교의례(仙敎儀禮)이며, 우주청원(宇宙淸元)의 기(氣)를 수련하여 천지인합일(天地人合一)을 이루는 한민족 고유종교 선교 수행문화 선도(仙道)의 실제인 것이다.
○ 하늘과 땅과 사람 천지인(天地人)이 진리의 빛 · 신성의 빛으로 하나 되고, 가장 높은(高) 상천궁극위(上)의 하느님(神)께서 내려오시는 날, 수릿날 단오(端午)에 단향재(丹嚮齋)를 봉행하며, 선교 수행대중 선제선도 모두가 천지인합일 천부인(天地人合一天符印)의 진리를 깨달아 환인 하느님(桓因上帝)의 한얼, 일심(一心)으로 정회(正回)하기를 기원한다.”
(1991~2023年 聚正元師端午敎諭文要略)
※ 본 콘텐츠는 선교(仙敎) 교리내용으로 재단법인 선교 저작권과 관련합니다. 선불교 및 타종교, 일반의 무단도용을 금합니다.
▲ 선교 고유의례 / 단오 단향재 端午丹嚮齋
선교종단 재단법인 선교, 단오 수릿날 제천의식 「천지인합일 단향재」 봉행
선교 창교주 취정원사, 「천부인天符印과 홍익인간 재세이화의 참뜻은 천지인합일天地人合一」
▲ 한국의 선교 / 단오 단향재 端午丹嚮齋
한민족 고유종교 선교仙敎의 고유의례인 단오 단향재端午丹嚮齋는 설날 대향재 · 정월대보름 진향재 · 추석 추향재 · 동지 소향재와 함께 선교 5대 향재嚮齋를 이루며, 선교 교단은 천지인합일 천부인 선교표장이 그려진 단오부채와 절기식으로 대중포덕하고, 청행淸行 · 천제天祭 · 교화敎化의 본격적인 백일안거 산중수행을 실시하는 전통이 있습니다.
▲ 단오의 유래 / 「수릿날 높고높은 상천의 하늘님 오시는 날」
한민족은 월일月日 양수陽數가 겹치는 3.3삼짇날, 5.5단오, 7.7칠석 등을 길일吉日로 여겼습니다. 5월 5일 단오날端午日을 으뜸이라는 의미로 「수릿날」이라 하였고, 삼국유사에 의하면 단오날을 「수릿치날」이라 하였는데, 「수리」란 ‘고高 · 상上 · 신神’의 옛말로 상천上天에 계시는 하늘님게서 오시는 최고의 날이란 뜻입니다. 후한서에서는 ‘삼한 사람들은 5월이 되면 씨뿌리기를 마치고 제사한다’ 하였습니다.
▲ 선교 단향재 / 「천지인합일天地人合一 정회正回」
선교 단향재는 하늘의 천양지기天陽至氣 땅의 지양순기地陽順氣의 조화로 생무생일체 만군생이 평안하기를 기원합니다. 널리 인간을 이롭게하는 홍익인간, 세상을 진리로써 교화하는 재세이화의 요체 역시 천지조화天地調和에 있습니다. 조화調和란 하늘 땅 사람 천지인天地人이 어룰려 하나되는 율려律呂의 조화를 말하는 것이니, 선교 창교종리 천지인합일 정회天地人合一正回의 뜻과 같습니다.
▲ 선교仙敎 / 「한민족 천지인합일 신단수신앙」_ 천지인합일 하늘신앙
한민족의 신단수神檀樹 신앙信仰은 천지인합일天地人合一의 신앙입니다. 단오제端午祭에 신목神木을 모시고 제사하는 것은 천지인의 합일을 기원하는 것으로, 「한민족 신단수 신앙」의 맥락입니다. 신단수 신앙은 생무생일체 만군생이 하늘의 은혜로 조화로이 살아감에 감읍하는 한민족 고유의 하늘신앙입니다.
▲ 선교총림선림원仙敎叢林仙林院 / 「신성의 숲」_ 신단수 숲마을, 선림원仙林院
선교총림仙敎叢林 선림원仙林院의 「仙林」은 하느님의 씨앗인 신성神性을 발견한 선교 수행자가 선교 교화선仙敎敎化禪 선도仙道를 닦아 신단수神檀樹로 자라나 「신성의 숲」을 이룬다는 뜻입니다. 선교는 단오 단향재 제천(端午祭天)으로 온 인류의 신성회복(神性回復)과 천지인합일 정회세상(天地人合一正回世上) 실현을 기원합니다.
단오 端午 · Dano · 수릿날 · 천중절
단향재 丹嚮齋 · Danhyangjae · 한국의 선교 단오제천
선교 교단 재단법인 선교(仙敎)와 선교총림 선림원(仙林院)은 6월 22일 단오(端午)에 선교 창교주 취정원사님과 선교총림 시정원주님의 집전으로 단향재(丹嚮齋)를 봉행했습니다. 선교(仙敎)에서는 단오날(端午日)에 고유의례 단향재(丹嚮齋)를 봉행하여 제천(祭天)하며, 이를 선교 단오제천(仙敎端午祭天)이라고 합니다. 단오 단향재는 설날 대향재 · 정월대보름 진향재 · 추석 추향재 · 동지 소향재와 함께 선교 5대 향재(嚮齋)를 이룹니다. 선교 교단은 단오 단향재에 천지인합일 천부인(天符印)을 상징하는 선교표장이 그려진 단오선(端午扇)과 쑥이나 수리취로 만든 절기식으로 대중포덕하는 전통이 있으며, 수행대중은 선교 교법(敎法)에 따라 단오 단향재 이후 명산대천에 입산하여 ‘청행(淸行) · 천제(天祭) · 교화(敎化)’의 본격적인 백일안거에 들어 ‘선도(仙道)’ 수련에 정진합니다.
선교 창시자 취정원사(聚正元師)께서는 「선교의례집(仙敎儀禮集)」에서 “음력 5월 5일 단오는 수릿날이라하며 예로부터 고상신(高上神)이 오시는 날, 하느님께서 내려오시는 날이니라. 선교 수행대중은 단오 수릿날에 제천(祭天) 의례를 행하여 하늘을 숭앙하는 한민족의 전통을 보전해야 하느니, 선교(仙敎)는 우리의 하느님 환인(桓因)을 신앙하는 한민족(韓民族)의 고유한 종교(宗敎)로써 수릿날 단향재(丹嚮齋) 봉행으로써 단오제천(端午祭天)한다. 단오 절기는 소만(小滿)을 지나 망종(芒種) · 하지(夏至) 즈음의 농번의 시기이니, 가뭄이 들면 기우제(祈雨祭)를 행하고 이른장마가 들면 기청제(祈晴祭)를 봉행하여 온 나라 만백성의 평안(平安)과 기풍(祈豊)을 기원해야 한다. 이러한 선교의 제천문화(祭天文化)를 널리 전하여 백성을 다스리는 자가 솔선하여 행하도록 계도하여 홍익인간 재세이화 하느니라.” 라고 교유하셨습니다.
올해로 환기9220년 단기4356년 선기57년 창교33년을 맞은 선교(仙敎)는 “선교 창시자 박광의(朴光義) 취정원사(聚正元師)”가 단기4321년 서기1988년 무진년에 환인상제로부터 개천입교(開天立敎)의 천명을 받아 1991년에 창시한 민족종교 교단입니다. 취정원사는 1991년 음력 3월 3일 선교창교일에 “한민족 고유종교 선교(韓民族固有綜敎)” 교단명을 선포하고, 선사(仙史) 보전을 위해 오로지 환인(桓因)을 하느님으로 신앙하는 “일교일종 선교종헌(一敎一宗仙敎宗憲)”을 반포하였으며, “한민족종교회담”을 주최하여 종교의 대통합을 주창하였습니다. 선교 교단은 선교창교일에 “신성회복대법회”를 개최하여 내 안에 잠재된 하늘의 성품인 신성(神性)을 회복(回復)하는 것으로 진리(眞理)를 체득할 수 있음을 널리 알려 교화하고, 선교(仙敎) · 선학(仙學) · 선도(仙道)를 중심으로 선교문화 중흥시대를 여는 “선문화(仙文化) 보급”에 전력하고 있습니다.
※ 본 콘텐츠는 선교(仙敎) 교리내용으로 재단법인 선교 저작권과 관련합니다. 선불교 및 타종교, 일반의 무단도용을 금합니다.
제목 : 선교(仙敎) 단오제천(端午祭天), 수릿날 선교의례 단향재(丹嚮齋)
작성 : 선교총림선림원 선교중앙종무원
※ 선교 공지 / 유사선교계도
선교(仙敎) 교단에서는 아래와 같이 공지하여, 유사선교로 인한 오인혼동 및 피해발생을 방지하고자 합니다. 숙지하기 바랍니다.
_ ‘유사선교 선교유지재단(구.선불교) 만월도전’의 선교창교 왜곡사건 관련
/ 구.선불교 만월도전(불광도원,국조전,전국도원,선교유지재단,홍익공동체,홍익마을,suntao)이 2016년 임의로 선교로 개칭한 후, 1994년 자신이 선교를 창교했다고 허위홍보하는 바, 대중의 오인혼동이 없어야 할것입니다.
/ 또한 만월도전은 “선교”라는 숭고한 명칭을 캬바레 나이트클럽 안마시술소 동물인공거세업 등으로 상표출원하여 선교인에게 심각한 모욕감을 준 바, 선교 교단에서는 이러한 유사선교 만월도전을 종교인으로 인정하지 않습니다.
/ 단월드선불교피해자연대 및 신동아 의혹으로 얼룩진 이화세계, sbs 그것이 알고싶다 등에 관련된 단체는 만월도전의 구.선불교(suntao, 2016년 선교유지재단으로 변경한 충북 영동 홍익생활실천종교)입니다.
/ 유사선교 선교유지재단(구.선불교, 불광도원)으로 인한 오인혼동과 피해발생이 없도록 공익을 위해 공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