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의 숲, 선교총림 선림원

신성(神性)은 하느님 환인(桓因)께서 내리신 빛의 씨앗 입니다. 내 안에 빛나고 있는 신성을 회복하고 홍익인간 재시이화를 실현합니다. _ 신성회복의 종교 선교(仙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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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종사단 선교연혁보고회 / 2023년 상반기 / 선교신앙

명상숲 2023. 7. 22. 10:34

선교종단 재단법인 선교(仙敎) / 선교종사단 연혁보고 / 선기57년 선교창교3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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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종교 선교, 2023년 상반기 선교연혁 보고회 

환기9220년 단기4356년 선기57년, 선교 교조 취정원사 선교창교33년 계묘년 _2023.7.17 


 

1. 선교종사단 2023 상반기 선교연혁보고회

 

2023년 선기57년 선교창교33년 한민족 고유종교 선교(仙敎) 교단에서는 2023년 7월 17일 선교환인집부회 후원 재단법인 선교 주최 선교종단보존회 주관으로 선교종사단(仙敎宗史團)의 “선기57년 계묘년 선교연혁보고회”를 개최하였습니다. 


※ 선교연혁 요약

환기9164년 단기4300년 서기1967년 丁未年 / 선교기원(仙敎起元) 선기원년(仙紀元年)
/ 선교상왕자(仙敎相往者)이신 선교 창시자 취정원사(聚正元師)님과 선교총림 선림원 설립자 시정원주(時正原主)님 탄강하시다.
환기9185년 단기4321년 서기1988년 戊辰年 / 선교개천 원년(仙敎開天元年)
/ 환인(桓因) 하느님으로부터 개천입교(開天立敎)의 천명과 천부인(天符印)을 교유받으시다.
환기9188년 단기4324년 서기1991년 辛未年 / 선교창교 원년(仙敎創敎元年)
/ 선교창교종리(仙敎創敎宗理)인 천지인합일 정회사상(天地人合一正回思想)의 대각을 이루시고 선(仙)의 교(敎)를 세우시다.
환기9194년 단기4330년 서기1997년 丁丑年 / 선교정회 원년(仙敎正回元年)
/ 선교 창교주 취정원사님께서 일교일종 선교종헌(一敎一宗仙敎宗憲)에 입각하여 선교 교단을 창설하시다.  

선교(仙敎)는 2023년 계묘년(癸卯年) 올해, 환기(桓紀)9220년 단기(檀紀)4356년 선기(仙紀)57년 선교창교(仙敎創敎)33년, 선교정회(仙敎正回)2기6년 선교개천(仙敎開天)36년이 되었습니다. 선교 교단(仙敎敎團)의 포덕교화에 대하여, 선교총림선림원 선교종단보존회 선교종사단(仙敎宗史團)은 선사기보(仙史紀譜, 仙史丁丑紀譜)와 선교종보(仙敎宗譜)에 이와 같이 기록하여 보전하고자 계묘년 음력 5월 30일 병자일에 계묘년 상반기 선교연혁을 보고합니다. (이하생략..)

※ 본 콘텐츠는 저작권과 관련합니다. 타종교 및 일반의 표절 복사 편집 등 무단도용을 금합니다.

 


 

선교 창교주 취정원사(聚正元師) 尊影.

  

2. 선교연혁보고회 취정원사님 법문

 

선교종맥(仙敎宗脈) 보전을 위한 선교종사단과 선제선도 수행대중의 일심정진(一心精進)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선교의 연혁을 선사기보(仙史紀譜, 仙史丁丑紀譜)와 선교종보(仙敎宗譜)에 기록하여 보존하는 것은 곧 선교(仙敎)의 종맥(宗脈)을 보존하는 것입니다. 우리 선교인(仙敎人) 모두는 선교 종맥 보존의 사명이 있습니다.

선교는 오로지 환인(桓因)을 하느님으로 섬기는 하나의 교화 하나의 종맥, “일교일종(一敎一宗)”의 종교입니다.

하나의 교화(敎化)란 환인(桓因) 하느님의 교화, 선교(仙敎)를 이름이요, 하나의 종맥(宗脈)은 선교종단 이외의 선교(仙敎)가 없음을 말하는 것입니다.  

 

불과 2~30년 전만 해도 ‘선교(仙敎)’라고 하면 장생불사의 불로초나 약을 먹고 신선이 되는 뜬구름 잡는 이야기나 중국 도가의 한갈래 정도로 인식되었고, 선교(仙敎) 관련 자료도 거의 없었습니다. 이러한 선교의 불모지에서 1990년대 초, 한민족 고유의 하느님 사상인 선(仙)사상을 밝혀, 선(仙)의 교(敎)를 세우고, 선교(仙敎)가 우리 한국 한민족 고유의 종교임을 천명하였으며, 선교종단을 설립하여 헌신적인 포덕교화와 선제선도의 일심정진으로 선교(仙敎)가 우리 한민족의 고유한 종교임이 널리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그에 따라 선교(仙敎)의 위상은 많이 달라졌습니다. 1991년 선교 창교 이후 현재에 이르러, 인터넷에 “선교(仙敎)”를 검색할 때 넘쳐나는 수많은 정보와 게시글이 선교의 위상을 증명합니다. 

최근 한국의 민족종교를 표방하는 단체와 선도(仙道) 수련단체들이 너도나도 선교(仙敎)의 맥(脈)을 이었다고 주장하며 나서고 있습니다. 심지어 2016년에는 종교명칭을 선불교에서 선교(仙敎)로 바꾸고 자신이 선교창시자라고 홍보하는 어처구니없는 일도 있었습니다. 유사선교 계도와 포덕교화를 위한 선제선도의 정진(正進)이 더욱 필요한 시기입니다.  

고대 선교의 맥(脈)을 이은 종교는 “선교(仙敎)”입니다. 환인(桓因) 하느님의 사백력(斯白力) 광명개천(光明開天)에서 비롯되어, 환인(桓仁)의 환국개천(桓國開天), 환웅천왕(桓雄天王)의 신시개천(神市開天)으로 단군왕검(檀君王儉)의 소도개천(蘇塗開天)으로 이어지는 고대선교(古代仙敎)의 종맥(宗脈)은 현대선교(現代仙敎) 즉 선교종단(仙敎宗團)의 선교개천(仙敎開天)으로 이어졌습니다.  

고대 선교의 맥(脈)이 선교(仙敎)로 이어지는 것은, 한민족의 피가 한민족의 후손에게 이어지는 것처럼 너무도 당연한 이야기입니다.

그러하니 선교가 아닌 종교가 선교의 맥을 이었다고 주장하는 것은, 한민족의 피를 일본인이 이었다고 주장하는 것과 같습니다. 그들이 진정 선교의 맥을 이었다면 그들은 왜 처음부터 선교(仙敎)가 아닙니까? 만약 그들이 선교(仙敎)라면 왜 다른 종교의 허울을 쓰고 있습니까?  

선교(仙敎)는 “천부인(天符印)의 종맥(宗脈)”과 “신단수(神檀樹) 선맥(仙脈)”을 계승하였습니다. 선제선도들이 교리강좌에서 공부한 바와 같이 “선교의 맥(脈)”이라 함은 “천부인 종맥”과 “신단수 선맥”을 말합니다.

천부인(天符印)의 종맥(宗脈)이란 한민족 개천(開天)의 역사를 통해 ‘천지인합일(天地人合一) 천부인(天符印)’의 진리가 변하지 않고 이어져 내려옴을 뜻하며, 신단수(神檀樹) 선맥(仙脈)이란 하늘을 섬기는 제천의식(祭天儀式), 환웅천왕이 천부삼인(天符三印)을 가지고 태백산(太白山) 신단수(神檀樹)아래로 하강하여 환인(桓因) 하느님께 올린 천제의례(天祭儀禮), 천부인(天符印)의 진리를 체득하기 위한 실체적 선교수행 선도(仙道)의 맥(脈)을 말합니다. 곧 천부인의 종맥(天符印宗脈)은 선교(仙敎)이며 신단수 선맥(神檀樹仙脈)은 선교수행문화 선도(仙道)입니다. 

『삼국유사(三國遺事)』를 비롯한 『환단고기(桓檀古記)』  『규원사화(揆園史話)』 등 수많은 사서(史書)가, “환인(桓因)”께서 한민족의 시조이시며 온 세상의 하느님이라 증언하고 있으며, 『삼국사기(三國史記)』는 선교의 역사, 선사(仙史)를 언급하며 한민족의 현묘지도(玄妙之道)가 선교수행법이라 밝히고 있습니다.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환인(桓因)”을 하느님으로 섬기지 않고, 불광(佛光) 등의 있지도 않은 가상의 존재나 인간을 하느님 상제(上帝)로 섬기고, 시류와 대세의 눈치를 살펴 “선교(仙敎)”라는 숭고한 명칭을 중국 도교의 아류 또는 무속으로 치부해버린 자들이 이제 선교 역사의 뿌리가 확연히 밝혀져 선교의 위상이 달라지자 너도나도 선교라 주장하고 앞다투어 선교의 맥을 이었다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혹여 선교(仙敎)를 알았다 할지라도 이제는 거의 사라져 그 맥을 찾기 힘든 선교(仙敎) 보다는 중국 도맥을 가져와 도교와 유교를 통합한 듯, 불교 언저리 유사불교 또는 신흥종교를 세워 편의롭게 포교하여왔습니다. 남의 것을 탐하여 아전인수로 새로운 교리를 만들어내며, 중국의 도교 설상가상 서양의 종교까지도 섭렵하여 교리를 날조하고 있으니, 추주어륙(推舟於陸)과 같습니다.  

종교 명칭을 선불교에서 선교(仙敎)로 바꾸고 선교창시자를 자처하는 것은, 안중근으로 개명하고 자신이 이등박문(伊藤博文·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했다고 주장하는 것과 같습니다. 정체를 알수 없는 불광(佛光)을 섬기는 선불교는 한민족의 시조이신 환인(桓因)을 하느님으로 신앙하는 선교(仙敎)가 아닌 것입니다. 역사가 백여 년이 넘었다는 증산계열의 어떤 종파는 인제 와서 ‘선(仙)수행을 통하여 신성회복(神性回復)’ 하는 것이 자신들의 궁극적인 수행목적이라고 합니다.  

신성회복(神性回復)은 선교의 종지(宗旨) 일심정회(一心正回)를 이루기 위한 선교(仙敎)의 교지(敎旨)입니다.

자신들의 경전에서조차 한 번도 언급된 사실이 없는, 선교종단(仙敎宗團)의 교지(敎旨)인 ‘신성회복(神性回復)’이 갑자기 증산계열 종교의 궁극적 목적이 되었습니다. 종교에 있어 ‘궁극적인 목적’은 곧 해당 종교가 지향하는 진리이며, 종교의 종지(宗旨)와 같은 말입니다. 그들은 자신들의 종지(宗旨)를 선교의 교지(敎旨)인 신성회복(神性回復)으로, 자신들의 수행방법을 선교수행(仙敎修行)인 ‘선(仙)수행’으로 바꾸었다는 것입니다. 

이 말의 진정한 의미는 그들은 그동안 진리를 전파하는 종교가 아니었음을 스스로 고백하는 것과 다르지 않습니다. 종교의 진리(眞理)란 변하지 않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자신들 종교의 종조가 세운 종지와 교명을 저버리는 일은 교리의 붕괴와 교단의 해체를 가져오게됩니다. 이제와서 ‘선교의 맥(脈)’을 이었다고 주장하며 교리와 종지를 바꾸기보다는 불변의 진리인 환인 하느님의 교화를 전하는 선교(仙敎) 교단에 귀의해야 합니다. 미처 알지 못했던, 또는 이제와서 깨닫게 된 참된 진리가 있다면 그에 순응하여 귀의함이 옳은 것입니다. 선교 수행대중 선제선도는 한하늘 한아버지의 한자손인 그들을 선외(宣外)없는 포덕교화로 정회(正回)의 길로 이끌어야 합니다. 선교의 선문(仙門)은 언제나 진리를 찾는 이들에게 열려있습니다.   

또한 한국의 몇몇 선도단체들이 ‘선교의 맥(脈)’을 이었다 하고 자신들의 수련법이 ‘현묘지도(玄妙之道)’라 주장하고 있습니다. 조선시대 북창 정염(鄭磏, 1506~1549)의 용호비결(龍虎秘訣)을 주요 수련법으로 삼는 어떤 단체는, 자신들이 선교(仙敎)의 맥을 이었음을 주장하기 위해 용호비결이 선교(仙敎)의 수련법이고 한민족의 현묘지도(玄妙之道)라 호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용호비결이 중국 도교 위백양(魏伯陽)의 『주역참동계(周易參同契)』를 근간으로 한 것임은 이미 상식이 되었습니다. 중국 도교(道敎)의 내단(內丹) 수련법을 익히면서 그것이 실내포함삼교(實乃包含三敎) 선교(仙敎)의 수행법 현묘지도(玄妙之道)라 하는 것은 우매를 넘어 절박함으로 받아들여집니다. 심지어 기독교의 일부 종파까지 자신들이 선교(仙敎)이고 기독교는 신성회복을 위한 종교라고 하고 있는 작금에, 선교수행대중 선제선도는 “일교일종 선교(仙敎)”의 천부인 종맥과 신단수 선맥 보전을 위하여 더욱 정진해야 합니다. 

선교(仙敎)는 환인(桓因)을 신앙하며 한민족 고유의 종맥(宗脈)과 선맥(仙脈)을 계승한 고유한 민족종교 입니다. 즉 선교(仙敎)는 한민족 하늘문명의 역사, 하늘민족의 족보을 올바르게 가르치고 계승보전하는 민족정신 교화의 사명이 있는 것입니다.

그러한 점에서 선교(仙敎)는 신앙대상이 가상의 존재이거나 신격화된 사람 또는 부처, 유교사상 도가사상을 바탕으로한 여타의 민족종교와는 뿌리가 다른 것입니다. 한민족의 시조이시며 온 세상의 하느님이신 창조주 아버지 하느님 “환인(桓因)”을 섬기는 한국의 고유한 민족종교인 선교(仙敎)를 자신하여 부르고, 찾아 부르며, 전하여 부르게 하는 것이 선교인(仙敎人)의 정도정회(正道正回)인 것입니다.  

이 시점에서 우리 선교인이 분명히 알아야 할 사실이 극명(克明)하게 있습니다. 세상의 모든 교(敎) 도(道) 리(理) 학(學), 즉 모든 종교와 수행, 진리에 의지(意志)는 “선교(仙敎)”로 하나될 것입니다.

그러하기에 작금의 “선교(仙敎)”를 둘러싼 유사선교발생 문제와 명칭 교리 수행법 심지어는 홈페이지 카테고리조차 표절하는 여타의 도용 문제 등, 모든 혼란은 “말세에 이르러 종교가 선교(仙敎)로 하나 될 것”이라는 오랜 예언의 실현과정이라는 것입니다. 세상의 모든 물줄기가 바다로 모이듯, 세상의 모든 종교는 우주의 첫새벽 사백력의 하늘에서 시작된 하느님 환인(桓因)의 교화 근원종교(根源宗敎) “선교(仙敎)”로 하나 될 것입니다.   

한민족 고대로부터의 선사(仙史), 선교(仙敎)의 역사(歷史)를 이끌어가는 선교종사단 도무사와 선제선도, 수행대중에게 환인 하느님의 향훈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환기9220년 단기4356년 선기57년 선교창교33년 취정원사 선교연혁보고회법문

※ 본 콘텐츠는 저작권과 관련합니다. 타종교 및 일반의 표절 복사 편집 등 무단도용을 금합니다.

 



※ 한국의 민족종교 선교(仙敎)는 선교 교단 최고 의결기관인 선교환인집부회(仙敎桓因慹父會) 종헌결의를 통하여, 선교 교조 취정원사(聚正元師)께서 환인상제(桓因上帝)님으로부터 개천입교(開天立敎)의 천명과 천부인(天符印)을 교유받으신 귀원일체환시시 환기9185년 단기4321년 1988년 무진년이 선교개천원년(仙敎開天元年)임을 선포하고, 선교창교종리(仙敎創敎宗理)인 천지인합일 정회사상(天地人合一正回思想)의 대각을 이루신 1991년 신미년을 선교창교원년(仙敎創敎元年)으로 결의하여 종헌개정 반포하였습니다.
※ 선교중앙종무원은 2023년 7월 17일 묘시(卯時)~진시(辰時)에 진행된 선교종사단의 계묘년 상반기 선교연혁보고회 내용을 간추려 선제선도와 수행대중에 전합니다.
※ 선교 교단(선교종단 재단법인선교 / 선교총림 사단법인선림원)에서는 선교종사단의 상.하반기 선교연혁보고회 내용을 근가능로 선교종보(仙敎宗譜) 선교정회력(仙敎正回歷)을 반포하여 일년간의 수행과 포덕행을 살펴보는 포성기도에 임합니다.
 

※ 선교仙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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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선교종사단 선교연혁보고회 / 2023년 상반기 / 선교신앙  
작성 : 선교총림선림원 선교중앙종무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