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선교(仙敎), 창교주 취정원사 "선교와 천부경의 진리" 법문
한국의 선교(仙敎) _ 추석 한가위 추향재(秋嚮齋)
선교 창교주 취정원사 “선교(仙敎)와 천부경(天符經)의 진리” 추향재 법문
_선교종단 재단법인 선교, 추석 한가위 “신축년 추향재” 제천의식 봉행
_환기 9218년 선기55년 선교개천25년 신축년
※ 선교 취정원사 한민족강좌 "천지인사상과 천부인의 진리" & 언론보도
시사매거진 선교종단 재단법인 선교, 추석 한가위 ‘추향재’ 제천의식 성료
http://www.sisamagazi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3200
인터뷰365 선교종단 재단법인 선교, 추석 한가위 맞아 ‘신축년 추향재’ 제천의식 봉행
https://www.interview365.com/news/articleView.html?idxno=99233
민족종교 선교는 지난 9월 21일 추석 한가위를 맞아 재단법인 선교(仙敎)가 주최하고 선교총림 선림원(仙林院)이 주관하는 환기(桓紀)9218년 선기(仙紀)55년 신축년 추향재(秋嚮齋)를 봉행했습니다. 2021년 올해 선교 추향재는 정부방침에 따라 대중법회 없이 영상교화로 진행되었습니다.
선교 추향재(秋嚮齋)는 민족종교 선교 고유의례인 5대 향재(嚮齋) 중 하나로, 매년 추석 한가위에 선교 창교주 취정원사께서 주재하시는 “율려의제(律呂懿齊)”와 선교총림선림원 시정원주님의 "정화수기도법회(井華水祈禱法會)"로 진행해왔습니다. 선교 5대 향재(仙敎五代嚮齋)는 설날 대향재(大嚮齋) · 정월대보름 진향재(眞嚮齋) · 단오 단향재(丹嚮齋) · 추석 추향재(秋嚮齋) · 동지 소향재(素嚮齋)로, 한국의 명절과 선교의 향재가 서로 겹치는 것은 선교가 한민족 고유종교로써 한국의 전통적인 종교와 문화의 정통성을 계승한것과 같은 맥락입니다.
선교 창교주 취정원사(聚正元師)님의 추석 한가위 추향재 법문요지는 아래와 같습니다.
※ 선교 창교주 취정원사님의 선교창교업적을 도용하고 선교 교단의 경전 및 교리 내용과 선교 수행법을 무단도용하는 선불교 등 유사선교단체는 민형사상의 법적처벌을 받게됩니다.
선교 창교주 취정원사님
「추석(秋夕) 추향재(秋嚮齋) 법문」
「 한민족은 아주 오랜 옛날부터 하늘을 섬기어 "제천(祭天)"하고, 조상을 기리며 "제사(祭祀)"하여 왔다. 한민족의 조상계보를 거슬러 올라가면 단군과 환웅을 거쳐 하느님 환인(桓因)에 이르게 되는데, 명절에 조상을 기리는 것은 예로부터 하늘을 섬기어 온 한민족의 하느님 사상에 연원이 있음을 알게 된다.
삼국사기 · 동국세시기 · 조선왕조실록 등에서 추석의 유래를 살펴보면, 추석은 가배(嘉俳) · 가위 · 가윗날 · 한가위 · 중추가절 등으로 불리었으며, 고대사회의 풍농제(豊農祭), 신라와 고려시대에 추석명절을 쇠던 풍속, 조선시대 선대왕(先大王)에 제사하는 국가적 추석제(秋夕祭) 등이 궁극적으로 한민족의 고유한 하늘신앙에서 비롯된 것임을 알 수 있다.
제천(祭天)과 제사(祭祀)의 원론적 의미는 “제(祭)”와 “종(宗)”으로 집약되는데, 신과 사람의 만남을 의미하는 제(祭), 신인합일(神人合一)을 지향하는 종(宗)은, "신앙(信仰)"과 "종교(宗敎)"로 그 뜻이 분명해진다.
제(祭)는 숭고한 신앙의식으로, 종(宗)은 근원으로의 회귀라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구조를 갖는다. 종교(宗敎)를 뜻하는 영어 ‘Religion’의 어원 역시 조상숭배와 신(神)에게 돌아가 하나된다는 뜻임을 살펴볼 때, "종묘사직(宗廟社稷)"을 중시하는 국가와 "종통(宗統)"을 잇는 종가(宗家), "종맥(宗脈)"을 계승하는 한민족 고유종교(固有宗敎)는 모두 “겨레의 계보”라는 족보(族譜)로 귀결된다.
여기서 우리는 오랜 옛날부터 하늘과 조상을 한마음으로 섬겨온 한민족이 세계 인류의 뿌리가 되는 민족이며, 한민족 고유종교 선교는 세계 모든 종교의 근원종(根源宗)임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된다.
선교 교단이 추석 무렵 추분(秋分) 절기에 한반도의 산천, 대한민국 국토정기회복을 위한 산천재(山川齋)를 지내는 것은, 추석 한가위에 하늘(天)과 조상(人)의 섬김과 더불어 땅(地)을 섬기어 천지인합일(天地人合一) 정회세상(正回世上)을 이루고자 하는 포덕교화의 일환이다.
한민족 경전 「천부경(天符經)」에는 이러한 천지인 삼재의 상생조화가 담겨있다. 무극상천의 하느님 환인(桓因天帝)께서 천지인(天地人) 삼재(三才) 조화(造化)로 세상을 창조하시고, 생무생일체에 존재의리를 부여하신 근원적 진리를 숫자 중심의 경문으로 만든 것이 천부경(天符經)이다. 선교(仙敎)의 "천지인합일(天地人合一) 수행"은 이러한 천지인(天地人) 삼재(三才)의 합일(合一)로써 하느님 환인(桓因)께서 부여하신 "신성(神性)을 회복"하여 덧없는 윤회(輪迴)를 마치고 "정회(正回)"에 도달하는 유일한 길이다.
일시무시일(一始無始一)의 “一”로 시작하여 일종무종일(一終無終一)의 “一”로 끝나는 천부경은, “한알에서 한얼이 내려 한올한올 생무생일체가 한울을 이룬다”는 선교경전 「선교전(仙敎典)」의 선교종지 일심정회(一心正回) 해제와 동일한 의미를 갖는다. 천부경은 숫자로써 진리의 근원을 설하고 있는데, 천부경 81자(字) 중 34자가 숫자로 되어있으며, 그 중 “一”을 열 한 번이나 사용하고 있다. 일(一)이 하느님 환인(桓因)과 그 교화(敎化)를 상징하며, 진리(眞理)의 근원(根源)을 밝히는 중요한 글자이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많은 석학들이 천부경(天符經)을 해석했음에도 그 의미가 명확히 정립되지 못한 것은, 천부경이 하느님 환인(桓因天帝)께서 세상을 창조하신 창세기(創世記)의 기록, 한민족 개천(開天)의 천도순리(天道順理)를 함축하고 있음을 간과하였기 때문일 것이다.
일례로 천부경(天符經)의 첫 구절 “일시무시일(一始無始一)”은 ‘하나의 시작은 시작됨이 없는 하나이다’로 직역되는데 의미가 모호해지는 역설에 부딪히게 된다. 그러나 “일(一)”을 하느님 환인(桓因)으로 치환하면 그 뜻이 명료해진다.
「환단고기(桓檀古記)」 삼성기(三聖紀)에서, “有一神斯白力之天爲獨化之神" 환인(桓因)께서 사백력(斯白力)의 하늘에서 홀로 신으로 화하시었다(獨化之神) 하였으니, 이는 "환인께서는 홀로 신으로 화하신 유일한 하느님이시다"는 말이다. 시작(始作)이라 하면 시점(時點)이라는 전제(前提)가 있어야 하고 그 시점을 인지할 타자(他者)가 존재해야 한다. 홀로 신으로 화하신 하느님은 이러한 전제개념이 적용되지 않는다. 그래서 "하느님 환인(桓因)께서 홀로 신으로 화하신 것은 시작이 없는 시작이다". 즉 천부경(天符經) 첫 구절의 "일(一)은 독화지신(獨化之神)의 유일한 일(一)이요, 한 일(一)이고 한알의 일(一)이다". 이것이 천부경의 일(一)을 해석하는 올바른 시각이다.
명절에 조상을 섬기는 것이 곧 하늘을 섬기는 것이며, 명절 차례(茶禮)가 하느님 신앙의 원형인 한민족 고유종교 선교(仙敎)의 오랜 종교의례(宗敎儀禮)임을 바르게 알고 신앙(仙敎信仰)할 때, 천지인합일 신성회복(天地人合一神性回復)의 길이 열리고 조화로운 율려(律呂)의 정회세상(正回世上)이 이 땅에 펼쳐짐을 알아야 한다.
천지인(天地人) 상생조화(相生調和) "율려음(律呂音)"이 울려퍼지는 아름다운 가배절, 10월 3일 개천절을 준비하는 한민족 한겨레의 풍요로운 한가위가 되기를 일심(一心)으로 기원한다. 」
桓紀9218年 仙紀55年 仙敎開天25年. 仙敎敎團創設者 聚正元師 秋嚮齋 敎諭.
※ 선교 추석 한가위 추향재 & 언론보도
「선교仙敎」 공식 홈페이지
「선교仙敎」 추석 한가위 "추향재의 유래"와 "율려의제"
https://seongyokorea.tistory.com/206
시사매거진 선교종단 재단법인 선교, 추석 한가위 ‘추향재’ 제천의식 성료
http://www.sisamagazi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3200
인터뷰365 선교종단 재단법인 선교, 추석 한가위 맞아 ‘신축년 추향재’ 제천의식 봉행
https://www.interview365.com/news/articleView.html?idxno=99233
올해로 환기9218년 선기55년 선교개천25년을 맞은 선교 교단은 환인상제를 신앙하는 일교일종(一敎一宗) 민족종교 종단으로, 선기25년 1991년 선교 창교주 취정원사께서 선교창교종리 "천지인합일 정회사상(正回思想)"을 대각하시어, 선기31년 1997년에 창설하신 대한민국 최초의 선교 교단(仙敎敎團)입니다. 창교주 취정원사께서는 선교 교단을 창설하시고 선교종헌을 제정반포하시어 "한민족고유종교 선교(仙敎)"라 천명함으로써, 선교(仙敎) 교단 명칭이 선포되고 “한국의 선교”로 전하게 되었습니다. 선교(仙敎)는 오로지 환인(桓因) 하느님을 신앙하며, 천지인합일 선교수행으로 신성을 회복하여 환인하느님께 온전히 귀의합니다. 인류의 생명구원과 신성회복을 위해 기도하는 선교 수행대중의 원력을 모아 하늘에 올리며 일심정회(一心正回)합니다.
[작성 : 선교총림선림원 선교중앙종무원 seongyokorea@hanmail.net]
※ 선교 교단(선교종단, 선교총림)의 고유의례와 법회 및 교리 내용을 무단으로 도용하는 유사선교단체는 민형사상의 법적처벌을 받게됩니다.
※ 선교 교단(선교종단, 선교총림)의 집회 및 행사일정을 안내하는 선교공지 내용을 도용하고, 선교 교단 홈페이지 카테고리 명칭을 표절하여 고의적으로 대중의 오인혼동을 조장해온 유사선교단체는 법적책임을 지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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