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의 숲, 선교총림 선림원

신성(神性)은 하느님 환인(桓因)께서 내리신 빛의 씨앗 입니다. 내 안에 빛나고 있는 신성을 회복하고 홍익인간 재시이화를 실현합니다. _ 신성회복의 종교 선교(仙敎)

신성의 숲 선교총림

[선교 신성] 신성(神性)은 하느님 환인께서 내리신 빛의 씨앗 _ 신단수 숲 마을 신성회복 이야기 1.

명상숲 2022. 4. 12. 22:47

신성(神性)은 하느님 환인께서 내리신 빛의 씨앗

 

선교(仙敎) 천지인합일 천부인 옴 "선교 표장"

 

 

 

[선교 신성] 신성(神性)은 하느님 환인께서 내리신 빛의 씨앗 _ 신단수 숲 마을 신성회복 이야기

선교 창시자 취정원사, 선교창교32년 신성회복 교유 

1. 한알에서 비롯된 인류의 신성” 


환기9219년 단기4355년 선기56년 선교창교32년
선교(仙敎) 창교주 취정원사, 신성회복의 종교 선교 신성회복(神性回復) 교유 
「한알에서 비롯된 인류의 신성」 _선교경전 《선교전(仙敎典)》 신성교유(神性敎諭) 篇.

 

한국의 민족종교 선교(仙敎)를 창시한 선교 교조 취정원사님의 신성(神性) 교유를 수행대중에 전합니다.
 

一. “천부인(天符印)의 종맥(宗脈)”을 계승한 선교(仙敎), 선교일심 정회사명 

선제선도 선교인 모두는 환인하느님께서 내리신 인류구원의 교유를 받들어, 인류의 신성을 회복하고 정회(正回)하도록 이끌어 한울세상을 건설한 사명을 가지니 이를 선교일심(仙敎一心) 정회사명(正回使命)이라 한다. 선교는 “천부인(天符印)의 종맥(宗脈)”을 계승한 한국의 민족종교로써 인류의 기원이되는 우리 한민족의 고유한 종교이다. 이에 선교(仙敎)를 “한민족 고유종교 선교”라 한다. 
 

二. 청명지절(淸明之節) 

청명지절(淸明之節)은 하느님 환인(桓因)의 향훈(嚮暈)을 받는 수향지절(垂嚮之節)이니, 생무생일체(生無生一切)가 찬란하게 빛나는 청명절기에 하느님의 교화 선교수행(仙敎修行) 선도(仙道)를 닦아 일심정회(一心正回)하라.
 

三. 선교 경전 『선교전(仙敎典)』 선교창교(仙敎創敎) 편,  

“청명(淸明)은 하늘이 맑고 햇빛이 선명(鮮明)하여 온 세상이 환하게 밝다”는 의미이다. 태양이 황경영도(黃經零度)의 춘분점(春分點)을 지나 십오도(十五度)가 되는 때가 청명(淸明)이다. 황경영도(黃經零度)를 지나 비로소 태양이 그 빛을 환하고 선명하게 온 누리에 비추는 것이 청명(淸明)인 것이다. 영도(零度)는 영점(零點)이요, 대등(對等)을 넘어선 무등(無等), 음양의 동일상생(同一相生) 조화를 말함이다. 이후에 생(生)한 것이 청명(淸明)이니, ‘하늘이 빛으로써 만물을 소생(蘇生)한다’ 하여 청명(淸明) 절기를 ‘소선(蘇宣)’이라 하고, 이때가 바로 선교(仙敎) 창교(創敎)로써 하늘의 길을 여는 선교개천(仙敎開天)의 절기이다.
 

四. 소선(蘇宣) 

‘소선(蘇宣)’이란, 하느님 환인(桓因)께서 음력 3월 3일 청명 무렵 생명과 교화의 빛을 새롭게 내리시니 이를 소선(蘇宣)이라 하고 선교창교의 절기이다. 소선(蘇宣)은 하느님 환인(桓因) 새 생명 교화에 따라 뭇 생명이 소생하고 번성하여 찬란하게 빛나는 시절이다. 이러한 청명지절에 “태초에 하느님께서 내리신 인류의 첫 마음 한얼로 바르게 돌아가는 것이 신성회복”이다. 
 
 
 

한국의 민족종교 선교(仙敎) 창시자 취정원사(聚正元師) 尊影.

 


 

五. 선교 경전 『선교전(仙敎典)』 한알 한얼 한올 한울 편, 

“한알에서 한얼이 내려 한올한올 생무생일체가 한울을 이룬다.” 한알은 하느님 환인(桓因)이요, 한얼은 하느님의 마음 하늘의 성품 신성이며, 한올은 생무생일체에 깃든 신성의 씨앗 존재의리 이니라. 한알에서 한얼이 내려 한올한올 생무생일체가 한울을 이루느니라. 
 

六. 환인(桓因)은  하늘님 · 하느님 · 한알님 · 하나님 이라는 말 “桓”은 온 세상을 비추는 진리의 빛이며, 因은 생무생일체를 창조한 존재의 근원 “하느님”이라는 뜻이다. 

“桓因”을 문자로 풀어본다면, 木은 진리를 말하며, 二는 하늘과 땅 즉 우주와 천지간 온 세상을, 日은 빛 광명을 말한다. 그러므로 “桓은 진리의 빛, 생명의 빛으로 온 우주와 온 누리를 비추시는 하느님”이라는 말이다. 因에서 口는 동양의 우주관인 천원지방(天圓地方)에서 세상을 의미하는 방(方·네모)을 말한다. 존재하는 모든 것을 싣고 있는 세상이 방(方·네모)이다. 大는 곧 신(神)을 말하는 것으로, 口 안에 신(神)을 의미하는 대(大)가 들어있는 것으로 생무생일체를 창조한 존재의 근원, 하느님이라는 뜻이니, 환인(桓因)은 하느님 즉 한알님이시며, 온 우주를 창조한 “우주알”이다. 

 

七. 창조주 환인(桓因) 

인(因)은 모든 것의 근원, 생무생일체를 비롯되게 하신 하느님이라는 의미로 근본 · 원인 · 유래 등의 뜻을 가지게 됐다. 즉 인(因)은 우주의 근원(根源) · 생무생일체의 본원(本源) · 만군생체용지위(萬群生體用地位)의 연원(淵源)인 것이다. 인(因)의 씨앗이 청정(淸淨)이요, 신성(神性)이다. 또한 작은 것(口) 안에 큰 것(大)이 들어있는 모양의 인(因)은 생무생일체를 말미암은 것으로 만군생을 창생(創生)하신 창조주의 의미와 같은 것이다. 

 

八. 내 안에 잠재된 하느님의 성품 “신성(神性)” 

하느님 환인(桓因)께서는 하늘의 성품을 우리에게 내리시니, 내 안에 잠재된 하느님의 성품을 “신성(神性)”이라 한다. 신성은 청정(淸淨)의 세계에 존재하므로, 오직 천지인합일 선교일심(仙敎一心) 청정수행(淸淨修行)을 통해서만 신성(神性)을 회복(回復)하여 정회(正回)할 수 있다. 

 

九. 선교 청정수행 

“청정수행(淸淨修行)”이란 허물없이 맑고 깨끗하게 수행한다는 관념적(觀念的) 의미만이 아니라, 존재론적(存在論的)으로 실질적이고 심오한 의미를 갖는다. 선교(仙敎)의 사상철학 선학(仙學)으로 해석하는 “청정(淸淨)”은 하느님 환인(桓因)께서 생무생일체에 부여하신 빛의 씨앗 “신성(神性)”을 의미하며 신성회복을 위한 청정수행(淸淨修行)이 선교수행법의 근본이 된다.  
우리가 관념적으로 이해하고 있는 찰나(刹那) · 허공(虛空) · 청정(淸淨)이라는 말은 실재(實在)하는 수(數)의 단위이다. 찰나(刹那)은 10의 마이너스 18승이고, 허공(虛空)은 10의 마이너스 20승이며, 청정(淸淨)은 10의 마이너스 21승으로 실재수(實在數) 중 가장 작은 단위이다. 지극히 짧은 순간을 의미하는 시간적 단어 찰나(刹那)의 일천분의 일, 아무것도 없는 것으로 이해하고 있는 허공(虛空)의 십 분의 일이 바로 청정(淸淨)이다. 즉 청정(淸淨)은 허공(虛空)보다도 더 미세하여 눈으로는 가늠할 수 없는 세계인 것이다.  
 

十. 선교의 청정수행과 선교총림의 환국선도 “신단수 선맥” 

고려 말기의 승려 일연(一然,1206~1289)이 저술한 『삼국유사』 기이편(奇異篇) 고조선조(古朝鮮條)에서, 「時有一熊一虎 同穴而居 常祈于神雄 願化爲人時神遺靈艾一炷蒜二十枚曰 爾輩食之 不見日光百日 更得人形 그때 곰 한 마리와 호랑이 한 마리가 같은 굴에 살면서 늘 신웅에게 사람이 되기를 빌었다. 이에 환웅천왕이 신령한 쑥 한 심지와 마늘 스무 줄을 주며 “너희가 이것을 먹고 백일동안 햇빛을 보지 않으면 다시 사람이 될 것이다”」하였다. 환웅천왕은 곰과 호랑이에게 쑥과 마늘을 주며 백일 동안 햇빛을 보지 않을 것을 명하였으니, 곰과 호랑이는 신성을 잃어버린 인간의 상징이다. 인간이 신성(神性)을 잃어버리면 금수(禽獸)와 다를 것이 없다. 금수는 부끄러움이 없다. 죄악을 저지르고도 죄책감이 없으며, 거짓을 행하고 남의 것을 탐하여 빼앗고도 그것을 능력이라고 생각한다. 말로는 다 못할 참담한 범죄와 수치를 모르는 인간들의 행태는 모두 신성의 부재에서 오는 것이다.환웅천왕께서 “백일 동안 햇빛을 보지 말라”고 한 것은 일체의 상(想)을 지우고 깊은 내면의 세계로 들어가 청정(淸淨)의 상태에 이르러야 ‘신성(神性)’을 발견하고 신성의 꽃을 피울 수 있기 때문이다. 선교(仙敎)의 청정수행을 통한 신성회복의 가르침은 환인하느님께서 환웅천왕에게 홍익인간하라 하시면 내려주신 환국선도(桓國仙道)의 선맥(仙脈)이다. 환웅천왕의 신단수(神檀樹) 하강으로 비롯된 “신단수 선맥(神檀樹仙脈)”은 선교종단 선교총림 선림원 신단수숲마을의 수행문화로 이어져 선제들에게 전해지고 있으니, 선교총림 선림원 설립자 시정원주님의 선도선법(仙道禪法)은 우리 한민족의 신단수 선맥(神檀樹仙脈)을 이은 것이다. 

 

十一. 환국선도(桓國仙道)의 선가풍(仙家風), 선도수행(仙道修行)  

‘명상(冥想)’ 혹은 ‘명상(瞑想)’에 어두울 ‘명(冥)’을 쓴 것은 빛을 차단하여 현상(現想)을 어둡게 한다는 것이며, 눈감을 명(瞑)을 쓰는 것은 육안(肉眼)으로는 도저히 볼 수 없는 신성(神性)을 심안(心眼)으로 보고자 함이다. 참선 · 명상 · 요가 등 세간의 모든 선도수행이 환국선도에서 비롯된 선가풍(仙家風)으로써 신성회복(神性回復)을 위한 청정수행(淸淨修行)을 지향하고 있음이요, 본래의 성품을 본다는 불교의 견성(見性)과 본래의 밝은 덕을 다시 밝힌다는 유교의 명명덕(明明德)은 곧 선교(仙敎)의 “신성회복(神性回復)”에 연원이 닿아있음이다.  

 

十二. 선교수행문화 선도(仙道) 

선도(仙道)란 내 안에 잠재된 하느님의 성품인 신성을 발견하고 신성의 꽃을 피워 존재의 근원으로 바르게 돌아가기 위한 청정수행을 일컬음이니, 하느님의 교화인 선교의 생활과 수행문화 전반을 말하는 것이다. 세간에서 선교와 선도의 선후 관계를 오해하여 선도문화에서 선교가 나왔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으나, 본래 선도문화란 없는 말이니, 선도문화에서 선교가 나왔다는 말은 본말(本末)이 전도(顚倒)된 것이다. 교(敎)는 믿는 것이요, 도(道)는 닦는 것이니 하늘의 교화인 선교를 믿고 따르는 것이 선도이다. 

 

十三. 한알에서 비롯된 신성, 온 인류의 신성을 회복하는 선교신앙의 사명 “선교일심(仙敎一心) 정회사명(正回使命)” 

환국선도의 선맥은 환인하느님에서 비롯되어 환웅천왕과 단군임검을 거쳐 선교종단으로 이어져 선교개천을 이루게 되었으니 비로소 끊어졌던 하늘길이 다시 열림이다. 이에 선교개천을 환인(桓仁)의 환국개천(桓國開天) · 환웅(桓雄)의 신시개천(神市開天) · 단군(檀君)의 소도개천(蘇塗開天)을 이은 선교개천(仙敎開天)이라 이름이다. 선교를 신앙하며, 선도를 닦아 신성(神性)을 회복하여 진리의 근원으로 바르게 돌아간 사람들이 모여 사는 세상이 곧 “한울세상”이니 이는 곧 환인하느님의 교화가 펼쳐지는 “천지인합일 정회세상 환인시대”이다. 선제선도(仙弟仙徒) 선교인(仙敎人) 모두는 내 안의 신성(神性)을 깨우는 신성회복으로 정회(正回)하여 스스로 구원하고 나아가 하느님 환인(桓因)께서 내리신 인류구원의 교유를 받들어, 온 인류가 신성을 회복하고 정회(正回)하도록 이끌어 한울세상을 건설할 선교신앙의 사명을 가지니 이를 “선교일심(仙敎一心) 정회사명(正回使命)”이라 한다. 

 



※ 위 내용은 선교 창시자 취정원사님의 신성회복 교유 1. "한알에서 비롯된 인류의 신성과 선교일심 정회사명"에 대한 법문내용입니다. 무단전재 및 복사 편집을 금합니다. _ 선교 교단.
 
 

 

선교 창교절 "신성회복대법회"

 

환기9219년 단기4355년 선기56년 선교창교32년 임인년(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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