仙林院, 신단수 숲 마을

선교 수행공동체 신단수 숲 마을에서 '한알' 신성의 빛으로 깨어나 '한울'을 이루다. 천지인합일 청정수행 신성회복으로 인류와 지구자연의 생명부활을 꿈꾸는 _ 신성의 숲으로_

신단수 숲에서 신성을 깨우다 仙林院 선교 수행공동체_

24절기경칩 2

[선도선법] 선교총림 시정원주 “경칩(驚蟄) 기풍화(氣風和)” 생활속의 선도수행

[선교총림 시정원주님 선도선법(仙道禪法)] 경칩(驚蟄) 절기명상 · 절기체조 경칩驚蟄은 일년 절기력(節氣曆)의 세번째 절기로 봄비가 내리고 겨울잠에 들었던 동물들이 깨어나 활동을 시작하는 중춘(仲春)의 절기입니다. 우수(雨水)와 춘분(春分) 사이에 들며, 음력 2월 양력으로 3월 5일경, 태양이 황경 345° 위치에 있을때 듭니다. 계칩(啓蟄)이라고도 합니다. 경칩(驚蟄)의 한자 그대로 ‘일어나다’ 의 뜻인 ‘놀랄 경(驚)’ 과 ‘겨울잠 자는 벌레’를 뜻하는 ‘숨을 칩(蟄)’이라하여, 땅속에 들어가서 동면을 하던 동물들이 깨어나서 꿈틀거리기 시작하고 초목의 싹이 돋아나는 것을 의미합니다. 경칩 절기가 든 음력 2월은 예로부터 영등달 이라하여 영등할망이 바람을 몰고 온다하여 재계과 근신을 중요하게 여겼습니..

[선도법문] 선교 취정원사 “경칩(驚蟄)” 절기 법문 _선교총림 선림원

[취정원사님 선도법문(仙道法文)] 경칩(驚蟄) 절기법문 “경칩(驚蟄)이 되면, 천지간(天地間) 율려(律呂)의 조화로 만물이 모묘(冒茆)하다.” _ 한국의 선교(仙敎) 경칩(驚蟄)은 일년 절기력(節氣曆)의 세번째 절기로 봄비가 내리고 그해 첫천둥이 치는 중춘(仲春) 절기(節氣). 우수(雨水)와 춘분(春分) 사이에 들며, 음력 1월 양력으로 3월 5일경, 태양이 황경 345°의 위치에 있을 때 입니다. 경칩(驚蟄)은 놀랄경(驚)에 숨을 칩(蟄)으로, 그해 첫천둥소리에 겨울잠에 들었던 동물이 깨어나고 초목의 싹을 틔운다는 의미입니다. ‘우수 · 경칩에 대동강 물이 풀린다.’ 는 말이 있듯이 봄비가 내리면서 기후가 온화해져 봄빛이 완연해집니다. 한국의 고유종교 선교(仙敎)에서는 창교주 취정원사님의 2022년 임..